[사설] 관심 높은 국민추천제…능력·품성이 기준
국민주권정부가 시행 중인 국민추천제가 인기다. 국민이 장·차관 등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직 후보를 추천하는 제도다.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와 대통령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, 이메일 등으로 받고 있다. 지난 10일 첫날에만 총 1만1324건이 접수됐다. 법무부·복지부 장
국민주권정부가 시행 중인 국민추천제가 인기다. 국민이 장·차관 등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직 후보를 추천하는 제도다.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와 대통령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, 이메일 등으로 받고 있다. 지난 10일 첫날에만 총 1만1324건이 접수됐다. 법무부·복지부 장
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국무회의에서 ‘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’을 심의·의결했다. 개정안은 초중등생부터 고경력 과학기술자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인재 육성 로드맵을 담고 있다.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연구·개발(R&D)
이재명 대통령이 각 부처 개편 작업과 함께 장·차관 후보자 국민추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조직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. 노무현 정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노준형 전 장관은 지난주 본지와 한국정보통신방송대연합�
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뉴시스 ━ 정권 바뀔 때마다 ‘알박기’ 대 ‘강제 퇴출’ 논란 ━ 대통령과 임기 일치, 플럼북 도입 등 검토해야 여당의 ‘알박기 �
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,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국정기획위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과 국정기획위원회가